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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더 뉴 코나(2020~2022년형)의 대표 사이즈는 205/60R16이며, 승차감과 정숙성이 중요한 소형 SUV 특성상 컴포트 계열의 경제형 타이어가 잘 어울립니다. 이 글에서는 국산과 수입 브랜드 각각 3종씩 엄선해 가격대와 주행 성향에 맞는 제품을 비교해 봤습니다. 교체를 고민 중이라면 타이어 특징과 최저가 기준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뉴 코나에 어울리는 타이어는? 경제성과 편안함 모두 챙기기
더 뉴 코나(2020~2022년형)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SUV로, 연비와 정숙성, 승차감 모두를 고루 챙겨야 하는 차량입니다. 특히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별로 사용되는 타이어 사이즈가 다소 다양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는 205/60R16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대표 사이즈를 기준으로 ‘경제형 컴포트 타이어’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뉴 코나(20~22년형) 경제형 타이어 추천
브랜드 |
모델명 |
사이즈 |
가격(1본) |
특징 |
---|---|---|---|---|
한국타이어 | 키너지 EX | 205/60R16 | 약 104,000원 | 연비·승차감 우수, 프리미엄 컴포트형 |
금호타이어 | 솔루스 TA31 | 205/60R16 | 약 98,000원 | 내구성, 가성비 우수, 대중적 선택 |
넥센타이어 | 엔프리즈 AH8 | 205/60R16 | 약 95,000원 | 경제적, 사계절용, 소음 감소 |
미쉐린 | 에너지세이버 AS | 205/60R16 | 약 120,000원 | 내구성, 연비, 소음 최적화 |
굿이어 | Assurance TripleMax | 205/60R16 | 약 115,000원 | 승차감, 내구성, 경제적 |
컨티넨탈 | ContiPremiumContact 2 | 205/60R16 | 약 125,000원 | 안전성, 마모 균일, 경제적 |
국산 타이어로도 충분히 만족! 더 뉴 코나에 잘 맞는 국산 컴포트 타이어
더 뉴 코나에 장착되는 대표적인 타이어 사이즈는 205/60 R16, 또는 한 단계 상급 트림의 경우 215/55 R17입니다. 이 두 사이즈에 모두 대응 가능한 국산 컴포트 타이어 중 가장 인기 있는 3종을 골라봤습니다. 모두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정숙성과 승차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H462
승차감, 정숙성, 연비까지 고루 챙긴 대표 모델
한국타이어에서 출시한 벤투스 S2 AS H462는 사실상 컴포트 타이어의 기준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리미엄 세단에도 많이 쓰이는 이 모델은 SUV 모델에도 상당히 잘 맞습니다. 고무 패턴이 조용하게 설계돼 있어서 노면 소음 억제가 뛰어나고, 장거리 주행 시에도 피로도가 적은 편입니다.
205/60R16 기준 약 125,000원 선에서 구할 수 있으며, 정속 주행이 많은 코나 운전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면 이 타이어가 가진 정숙성과 연비 향상 효과가 더 잘 맞아떨어집니다.
금호타이어 Majesty X Solus
프리미엄 느낌의 부드러운 주행감
금호타이어의 Majesty X Solus는 국산 타이어 중에서도 프리미엄 컴포트 라인에 속합니다. 중대형 세단은 물론, 소형 SUV에서도 성능이 잘 나오는 모델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고속 주행 시의 안정감이 강점입니다.
215/55R17 기준 약 125,000원 정도이며, 디자인도 심플하게 고급스럽습니다. SUV 특유의 무게감 있는 주행감과 잘 어울려 차량 전체의 승차감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느낌을 줍니다. 고속도로 자주 타시는 분들, 혹은 “국산 타이어 중에서도 고급진 주행 질감이 필요하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넥센타이어 엔피스 AH8
경제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실속형 선택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넥센타이어의 엔피즈 AH8도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이 모델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기본적인 컴포트 성능 – 즉 승차감, 소음 억제, 제동력 등이 고르게 잘 갖춰져 있습니다.
205/60 R16 기준 약 110,000원 내외로 구할 수 있고, 도심 위주 주행 비중이 높은 운전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이제 막 차 바꾸고, 타이어도 처음 바꾸는 중”이라면 너무 고가 모델보다 엔피스 AH8처럼 검증된 보급형 컴포트 타이어를 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수입 타이어의 장점, 더 뉴 코나에 맞는 대표 브랜드
미쉐린 Primacy Tour AS
조용한 도심, 고속도로 모두 어울리는 균형형
미쉐린은 원래도 승차감과 정숙성, 제동력 면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 Primacy Tour AS는 미쉐린 중에서도 컴포트 라인에 특화된 모델이라서 도심 주행, 가족 동승이 많은 차량에 적합합니다.
215/55 R17 기준 가격은 약 135,000원, 온라인 기준으로는 가끔 할인도 들어가는 편이고, 타이어 패턴이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어 노면 진동을 줄이고, 정숙한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이라 장거리 출퇴근을 자주 하는 분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굿이어 Assurance TripleMax 2
젖은 노면에 강한 실용형 컴포트 타이어
굿이어는 국내에선 조금 덜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미쉐린·브리지스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이저 브랜드입니다. 이 TripleMax 2는 특히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과 배수 성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고,
215/55R17 기준 약 130,000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이나, 도심에서 급정거가 자주 발생하는 환경에 잘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튼튼한 내구성, 조용한 승차감도 갖춘 밸런스 좋은 수입 컴포트 타이어입니다.
컨티넨탈 ContiPremiumContact 5
유럽 차에도 자주 쓰이는 안전 중심 모델
컨티넨탈은 아우디, 벤츠, BMW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 순정으로 납품되는 대표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유럽식 승차감, 정밀한 핸들링, 안전성에서 강점을 가지며, ContiPremiumContact 5는 정속 주행, 고속 주행 모두에 안정적이며, 마모 편차도 적은 편입니다.
가격은 215/55R17 기준 약 140,000원으로, 오늘 소개한 수입 타이어 중에선 다소 높은 편이지만, 특히 브레이크 반응성, 코너링 안정성이 좋아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더 뉴 코나 타이어 교체, 선택은 결국 운전 스타일에 따라
결론적으로 정리해 보면, 더 뉴 코나(2020~2022년형)에 어울리는 타이어는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과 예산,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능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조용하고 편한 주행”을 가장 우선시하고, 주로 도심 운전이 많다면 벤투스 S2 AS H462나 Majesty X Solus 같은 국산 컴포트 타이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실 겁니다. 실제로도 하이브리드 모델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국산 타이어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반면에, 고속도로를 자주 타시거나 승차감 외에도 제동력, 고속 안정성까지 따지는 분이라면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나 컨티넨탈 프리미엄컨택트 5처럼 수입 타이어 쪽이 조금 더 나은 체감 품질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본당 약 23만 원 정도이지만, 타이어 교체 주기4만~5만 km 기준을 고려하면 비용 대비 만족도 면에서는 수입 타이어가 꽤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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